1998년에 벤틀리가 내놓은 아네지는 롤스로이스가 같은 해에 내놓은 '실버 세라프(Silver Seraph)'와는 사촌격으로, 사실상 앞부분의 그릴을 제외하면 거의 같은 럭셔리 자동차다.
사진의 것은 차량의 길이를 늘인 리무진으로, 내부가 리무진답게 우아하게 꾸며졌다. 게다가 승객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보내거는 등 비지니스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컴퓨터도 설치했고, 어중이떠중이들이 바깥에서 쳐다보지 못하도록 태닝을 둘러 쳤다.
이 정도만으로도 정말 고급스러운데, 벤틀리社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50년 기념을 위해 만들어 기증했다는 리무진은 정말 어떨지...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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